국내 철강ㆍ비철금속 위상 높이고 3일 대장정 마무리
4일간 3만여명 관람 추산, 녹색성장산업 이미지 알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업계 만남의 장 역할도
‘제1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 2010)’이 143개 업체들의 참여와 3만여명의 관람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는 당초 주최측이 기대했던 2만명의 관람객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로, 전시 참가업체들로 하여금
제2회 전시회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자사 홍보용 팜플렛과 제품 브로셔 등을 추가로 인쇄하는 등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녹색산업으로서의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산업으로 발전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여러가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은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의 주최, 더페어스와 본지,